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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간판 빵야 울산 남목빵집 울산 남목 빵집 빵야에 가봤어요. 간판이 파스텔 톤으로 되어있어 심플하고 은은한 분위기 입니다.빵은 칼로리가 높을수록 더 맛있는것 같아요.첫번째 방문한 날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눈으로 보고 마음에 드는 것만 담아 계산하고 나왔어요.참고로 빵시식코너가 작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4~5개의 테이블이 일렬로 있고음료도 주문가능해요.수제청을 직접담아 판매하는 음료도 있습니다.계산대 뒤에는 제빵사들의 빵만드는 모습이 보여요.이날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호두파이!큰 덩어리를 통채로 넣은 느낌이 들었어요.1개 2200원 정도였는데 구매했습니다!맛은 많이 달지 않고 호두의 식감이 잘 살아있었어요.애플파이는 버터가 많이 들어간듯 촉촉한 타입이었어요.사과는 정말 얇게 슬라이스 되어있지만 아삭한 식감을 느낄.. 더보기
울산 슬도등대, 고래 건축물이 있는 슬도를 가다. 슬도는 메이퀸 욕망의 불꽃의 찰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슬도는 낚시로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곳으로. 30여대의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있고 주차장 바로 옆에는 최근에 소리체험관이 오픈하였습니다. 작은 푸드트럭에서는 국화빵이나 오뎅 음료등을 판매중이구요. 슬도 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에는 방파제가 있고 오른편에는 계단으로 내려가 비교적 깨끗한 바다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바다에 들어가 따개비나 고동을 따는 사람도 종종 보입니다. 요즘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보이구요. 고래모형의 조형물이 보이고 얼마지나지 않아 등대도 보이는데요. 등대위에서는 한때 드론을 날리는 분들도 있었지만 요즘은 보이지 않네요. 등대에서 맞는 슬도의 바람은 청량하고 기분이 좋아집니.. 더보기
암각화,천전리 각석 반구대 암각화로 향하는 길 매년 뉴스에 한번씩 나오는 문화재죠 보존,보수 공사가 시급한거 같은데. 아직은 그리 진척이 없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위쪽에 사연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흘러 나온 물이 태화강으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울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식수 공급처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관계자분들이나 문화재 관련된 분들이 고민이 많죠. 비가 오지 않을때는 댐에서 방류를 하여 물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하는데. 문제는 방류를 하면 대곡천 수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암각화가 손상 될꺼 같고. 물을 제때 댐에서 방류를 하지 않으면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거 같고 해결 해야 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천전리 각석" 이라는 문화재로 국보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바위에는 고조선(선사)시대 부터 통일신라 시대.. 더보기
도쿄빙수에서 토마토빙수 여름이 되면 유난히 더 많이 먹게 되는 빙수에요. 작년에는 눈꽃빙수를 선호했다면 올해는 과일로 만든 빙수에 더 관심이! 도쿄빙수 메뉴! 방울방울 토마토 빙수, 딸기미스카포네 빙수, 비엔나 커피빙수, 단호박 카라멜 빙수, 오레오 크림치즈 빙수, 사이드 메뉴로 떡을 구워 꿀에 찍어 김에 싸먹는 키리모찌! 계절에 따라 메뉴가 달라질수 있답니다. 토마토 빙수와 키리모찌를 주문 후 실내를 둘러봅니다. 야외 테이블이 2개, 실내에는 4~5개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가게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아이스크림 종류를 좋아하는편인데 일본빙수는 먹어본 적이 없네요. 토마토 빙수가 나왔어요. 탑처럼 눈꽃빙수가 안에 들어있고, 밖에 토마토로 뿌려주었어요. 맨위의 데코레이션은 방울 토마토를 살짝 데쳐 껍질을.. 더보기
칼칼한 감자짜글이 만들기 요새 자주 도전하게 되는 백종원 선생의 감자짜글이 입니다. 생각보다 들어가는 재료도 많지 않고 간편해서 20분 정도면 완성할 수 있어요. 벌써 3번째 도전이네요. 칼칼하면서도 식감이 좋아요. 우선 감자짜글이 재료입니다. 감자 작은 것 3개, 스팸 작은 것 1통, 대파2대, 양파1개, 땡초2개, 마늘2개 양념 : 고추장2T, 고추가루2T, 된장1T, 물 조금 1. 먼저 감자를 깍아 채썰고 물에 2~3번 헹궈 채에 받쳐줍니다. (감자안의 전분을 빼기 위해서) 2. 스팸1통을 랩에 넣어 손으로 으깨줍니다. 3. 양파도 반달모양으로 자른후 채썰어주세요. 4. 위 1~3번의 손질한 재료 모두 냄비에 넣고 물 2컵 넣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5. 양념을 만들어 냄비에 같이 끓여줍니다. 마늘과 청양고추도 넣어주.. 더보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밤의까페 분위기 있게 꽃등심 스테이크 즐기기 신라호텔 경력 20년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주세요. 모임이 있어 가게된 곳 밤의까페입니다. 1인당 80,000원 디너코스요리 매달 부은 계모임 회비로 사용해서 부담없이 이용했어요. 오시는 손님은 대부분 연인들이 많았구요. 깨끗하다기보다 프랑스를 연상하는 분위기였여요. 밤의카페 이용시간 11:30 ~ 23:00 break time 14:30 ~ 17:00 운영방식 : 예약제 에피타이저로 나온 재료는 알 수 없지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다음 나온 빵과 올리브유가 들어간 스프입니다. 샐러드를 먹는데 치즈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거의 무맛에 가깝지만 쫀득하면서 야채와 잘 어우러집니다. 정말 요리가 천천히 나옵니다. 혼자서 주문, 요리, 계산, 정리까지 다 하시드라구요. 새우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