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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디저트

잊을만하면 가게되는 단골가게 짬뽕집


외식을 자주 하다보니 먹고 싶은게 없을때 가게 되는 곳이 꼭 한군데있드라구요.

음식에서 불맛이 난다고 처음엔 엄청 놀랬는데 그 맛을 잊을 수 없나봅니다.

그때는 사장님이 서빙&계산을 맡아서 하셨는데 

바빠져서인지 홀에는 직원2명이 생기고 사장님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네요.

짬뽕집이라는 체인점인데 체인점마다 쓰느재료가 같아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항상 기본으로 탕수육을 시키고 그다음 1인 1메뉴로 시킵니다.

다소 배부르게 먹는 편이라 탕수육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짬뽕비빔밥, 나가사키 짬뽕, 냉짬뽕 짬뽕, 짜장면, 탕수육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진한 소스가 일품인 탕수육 소자는 10,000원

게살볶음밥 7,000원

짜장면 5,000원

탕수육은 조금 양이 적은편이에요. 

다른곳은 이것보다는 많았는데 갈때마다 양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요.

게살볶음밥에 사이드로 제공되는 짬뽕국물이 계란국으로 바뀌었네요.

게살볶음밥에는 큼직한 크래미가 눈에 보일만큼 들어가있습니다.

짜장면은 우리가 늘 알던 그 맛이에요.

이곳에서는 쿠폰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12장 모으면 탕수육 소자가 공짜!

몇달전에 쿠폰으로 탕수육을 무료로 먹었어요.

쿠폰은 종이가 아닌 폰번호로 적립이 가능하니 사용하기 더 편리한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