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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디저트

몸보신에는 추어탕만한게 없지요!


가을이 선선해지면서 몸을 챙기게 되네요. 

다이어트나 휴가로 인해 지친몸을 다스리기 위해 할 수 있는건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거죠!

추어탕좋아하시나요?

전라남도 광주에 놀러 갔다가 들른 추어탕집입니다.

맛집검색을 안하고 갔는데 잘 되는 집은 테이블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는집을 곧 알게되죠.

12시정도에 들어갔는데 4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더라구요.

안쪽에 앉았는데 몇분지나지 않아 좌석이 다 손님으로 찼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추어탕 네 그릇을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은 8가지 정도로 젓갈, 배추김치, 깍두기, 멸치볶음,

미역줄기 볶음, 버섯볶음 콩자반, 고추와 쌈장, 땡초고추가 나옵니다.

이정도면 정말 푸짐하네요!

시골추어탕의 메인인 추어탕입니다.

미꾸라지의 향이 느껴질만큼 육수가 많이 진한편입니다.

땡초를 조금 넣어 매콤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