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에서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주문을 넣었어요.
약 30분 후 도착한 치킨!
대부분 집근처에 다양한 브랜드 치킨전문점이 있다고 하지만
시켜본 곳 중 닭상태와 기름상태에 따라 어디로 주문할지 결정하게 되더라구요.
여러군데 시행착오를 겪고 정착하게 된 페리카나.
후라이드의 상태를 봐주세요.
색깔이 노르스름해서 적당히 잘 튀져진것 같아요.
양념은 오늘따라 소스가 조금 연한 느낌입니다.
펩시콜라 500ml와 칠리소스, 머스타드, 무까지 이렇게 포장되어 받았습니다.
가격은 16,000원.
다른 브랜드에 비해 다소 저렴한 편입니다.
여러번 주문해도 한결같은 뽀얀닭살이 후회없이 먹을 수 있게 해주네요.
치킨은 뼈 채로 뜯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전에 다른 브랜드에 순살로 주문했더니 치킨넛겟보다 못한 닭이 온적이 있어서
그 후론 순살 안먹습니다.
두명이서 치킨 한마리 뚝딱.
마지막 3개 남았을 때 고비가 왔는데 결국 다 먹어버렸어요.
나눴다가 먹으면 바로 튀겼을 때의 맛이 안나니깐요.
명절이 끝났어도 주말은 주말이니 푹 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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