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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디저트

롯데리아에서 즐긴 와규버거셋트


롯데리아는 잘 가지않는편인데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끝내고 나니 허기가 지네요.

처음엔 불고기버거를 먹으려다 다양한 메뉴를 보니 선택장애가.

계산대 맨 중앙에 걸린 와규버거셋트!
아직 먹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되네요.

약 5분정도 기다렸다 받은 와규버거셋트2개
셋트 한개당 9,500원입니다.

생각보다 버거가 작아서 깜짝 놀랫네요.
전체적으로 양이 작습니다.
야채나 고기는 신선도가 괜찮았구요.
가장 좋았던점은 버거와 감자튀김 모두 짜지 않았습니다.
패티는 너무 바짝 구워져서 돼지고기인줄 알았네요.
몇달전 M사에서 문제가 있었던 버거때문인지 
심각하게 바짝 구워주셨네요.

이 가격이면 M사의 시그니처버거가 나을수도 있는데
 맛으로는 롯데리아가 더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고나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