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3박4일(모지코항,가라토시장)

K.U.N.I.&.A.R.U의 여행

 

부제 : 모지코항,가라토시장

 

기타큐슈 여행 둘째날이에요

오늘은 고쿠라역에서 약 25분 소요되는 모지코항으로갑니다

 

지하철 요금은 280엔

내려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큐슈 철도기념관으로 갈수있지만

저희는 모지코항을 보기 위해서 일단 왼쪽으로 나갔어요.

고즈넉하지만 이색적인 건물이 보여지는 모지코항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매표소와 선착장~

 

아래 파란색 표를 참고 해주세요

모지코항->시모노세키

보편적으로 매시 10, 30, 50분에 출발~!

 

모지코항으로 쭉 들어가면 작은 다리가 하나 있는데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지만

위로 열렸다 닫힌데요

 

아래로 평평하게 되어 있을 때는 사진을 찍거나

다리를 건너거나 합니다.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

 

 

 

돌로된 안내판도 보이구요.

아저씨와 함께 공연중인 원숭이~

긔엽지 않나요 ㅋㅋㅋ

 

모지코항에는 야끼카레가 유명하다고 해요

이 가게 뿐만아니라 야끼카레를 판매하는 곳이 많음

 

모지코항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지모"입니다.

 

 

 

낮은 건물 안에는 식당 뿐만아니라

여러 상점이 오밀조밀 있어요!

 늦은 점심은 이곳 "MOJISHO"에서

 

 

메론워터와 옥수수 숩~

그리고 카라아게, 빵!!

 

스파게티는 너무 맛이 없어서 거의남김

카라아게는 넘넘 맛있어요 ㅋㅋ

 

이 가게에서는 탭으로 주문을 하면

직원이 와서 다시 주문을 확인해서 가요

계산은 먹은 후 카운터에서 ㅋ

 

 

쇠고기 야끼카레ㅋㅋ

스테이크인줄 알고 시켰는데

너무 짜고 양도 적고 ㅋㅋㅋ

 

계란모형안에 식물을 키울수 있도록 만들어진

"eggling"

 

 

인형뽑기도 스케일이 남다름

특전은 플레이스테이션 4를 증정합니다.

문어나 고양이, 나무등 아기자기한 장식품을

고르면 유리컵안에 직접 만들어주신데요.

 

 쿠마몬과 구데타마인형은

사람이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판매상품앞에 샘플이 있어요.

 

모지코항에서만 판매되는 바나나 카스테라 특산품!

모지코항을 대표하는 바나나맨!

다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ㅋㅋㅋ

 

츄릅츄릅!

맛챠 파훼 또 먹고싶음 500엔의 행복~!

 

새알은 쫀득하고 팥은 달달하면서

쓴 녹차로 입안을 개운하게~

추천합니다!!

 

 

어묵도 정말 먹고 싶었는데

밥먹고 디저트 먹고나니;;

 

 

 

 

 

모지코항을 둘러본 후 시모노세키에 있는

가라토시장으로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요~

 

 

 

배를 기다리면서 커피와 코코아 한잔~!

태양을 받으면 좌우로 움직이는 쿠마몬도~

 

줄을 서시오.

외국인보다 일본인이 더 많았던

모지코항!

달리는 동안 멀리서 간몬교도 보입니다.

 

시모노세키항에 내려 오른쪽을 보면

바로 가라토 시장이 보여요~

"간몬워프"

 

헬리콥터 유람비행도 가능해요

2이상 1인 4000엔

시모노세키항도 아담하네요 ㅋㅋ

거리 공연도 보입니다

 

 

 

일본에서 복어 어획량이 가장 많다는

기타큐슈!

그래서 그런지 복어모형도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가라토시장

오전 10:00 ~ 오후 3:00

곳곳에 먹는 테이블 이용가능

입구쪽에 음료자판기 있음

 

늦게가면 원하는 초밥이 없을 수 있음

그렇지만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초밥 맛볼수 있음

 

 

 

복어국은 정말 추천!!

미소(된장)에 작은 복어 한마리 들어있어요

가격은 400엔!

생새우 7마리 500엔!

꼬지는 못먹고 와서 너무 아쉬움 ㅜ

 

 

복어회는 1000엔부터 다양하게 있습니다.

신선도는 정말 좋아요.

 

 

 저희는 1시 반부터 약 3시까지 이용했는데

튀김은 조금 식은 상태여서 별로였구요

 

하지만 일본여행하면서 신선도가 높은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해서 좋았네요

작은간장도 2개정도 넣어주시구요. 

쫄깃했던 복어회

1접시 1000엔

생새우 정말 많이 먹음

1개당 2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