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애틀란틱 시티 1박 2일,탕거아울렛,쟈니로켓)

K.U.N.I.&.A.R.U의 여행

부제:New york여행 

 

오늘은 애틀란틱 시티에서 1박2일을 할 예정입니다.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많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맨하튼을 대표하는 스카이 라인 

조만간 블로그에 올라올 예정인데요.

정말 저기 원트레이드빌딩에서 본 뷰는 환상적이였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본 뷰는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약 2시간가량 달려 애틀란틱시티로 가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간식도 먹고

휴게소 마다 스타벅스가 왠만해서는 다 있는거 같더라구요.

 

과일을 이렇게 담아서 파는데요.

정말 신선해 보였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애틀란틱 시티

동부의 라스베가스 라고 불리는곳 입니다.

친구가 잡아준 애틀란틱시티의 BALLYS 호텔~

1층은 전부 다~카지노 입니다.

호텔이 지어진지 조금 되서 내부는 약간

옛날 스럽긴했지만 넓어서 만족!!

 

왜~문이 없을까...

요즘도 생각해보면 궁금합니다..

샤워 부스를 제외하고는 문이 없어요..

 

 

 

아늑한 더블룸~

그리고 여행내내 여러종류의 탄산수와 함께

오늘은 스트로베리 탄산수로!

 

 

앞에 보이는 분들은 마차 드라이버 이신데.

말을 엄청 겁니다. 저는 무서워서 눈도 안마주쳤어요.

왠만해서는 죄송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걸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잠시 애틀란틱시티 구경도 하고

근처 상가에서 애플샵과 다른 상점도 둘러봅니다.

 

 

 

 

호텔 카지노 내에 있던 뷔페

고기는 역시 사랑입니다.

두툼한 크기와.. 육즙 

의외로 느끼하지도 않았고 소금간이 적당히 베어 있어

너무 많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친구가 카지노는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가르쳐줘서 약 2시간 동안 3만원 탕진중

룰도 영어로 설명 되어 있어서.

솔직히 좀 잘 모르기도 했지만..

저하고 도박은 맞지 않는걸로!

 

 

금연시설과 흡연시설이 약간 구분되어 있었지만

담배냄새는 어쩔수 없이 실내 전부 가득차게 된 카지노

여기는 금액을 바로 환산해서

현금으로 바꿔주는 기계도 있더라구요..

신기 했다는.

 

어르신 치매 예방에 좋다는 카지노

애틀란틱시티에서 화려한 밤을 보내고

다음날 친구들과 식사를 합니다.

 

 

쟈니 로켓은 한국에도 입점되어 있습니다만,

그래도 현지에서 맛보는게 더 좋겠지요?

하프 링스& 하프 프라이즈와 버거 2개(제일 비싼녀석),

샐러드 한접시, 바닐라 쉐이크와 초코 쉐이크를 주문.

초코 쉐이크는 정말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옛날 분위기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쟈니 로켓입니다. 

 

양파링과 샐러드 1인1버거~ㅋㅋ

 

 

느끼한데 왜이렇게 맛있지 ㅋㅋ

양파링은 생소한데

핫소스+케첩에 먹으니 금상첨화라는!

 

배도부르고 애틀란틱시티 내의 탕거아울렛!!

저렴한건 50%까지 세일중입니다.

라코스테 매장 한국에서 정말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데

정말 많이 세일하고 있습니다. 

색감도 정말 좋으네요. 

 

 

 

너무 날씨가 좋아서 당황했던 ..

탕거아울렛은 넓었는데 다리가 아파 전부

둘러볼 수 없어 슬프네요.

 

 

육포가게 갔는데 신기한 곤충과자?가 있어서 찍어봄.

도저히 먹을 수는 없겠네요.

 

 

여행책자에는 소개되어 있지않았던

애틀란틱시티와 탕거아울렛 그리고 카지노 잊지 못할 뉴욕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