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3박4일 (돈키호테)

K.U.N.I.&.A.R.U의 여행 

 

 

부제 : 기타큐슈 3박4일(돈키호테)

기타큐슈 고쿠라역에서 돈키호테로 갑니다.

여행의 묘미는 바로 쇼핑이니까요!

무엇을 살꺼다라고 정한건 아니지만 일본에서

샀던 물건치고 안좋았던건 없어서 그런지 늘 믿고 구매하게 되요.

 

고쿠라역버스센터에서 27, 28번 버스이용

배차간격은 12분

이동거리 약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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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내려서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돈키호테 기타큐슈점.

 

사진에 보이는 큰 간판부분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왼쪽 볼링간판 옆쪽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 아래에

바구니와 카트가 있어요. 점내에는 바구니만 있으니

참고하셔서 이용해주세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 돈키호테.

2층으로 먼저가서 구경을 합니다.

안경 스텐드인데 조명이 들어와서 캐릭터가

정말 이뻐보여요. 살까말까하다 쓸일이 없어 패스~

일본은 악세사리가 참 이쁜게 많은거 같아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하다라보 고쿠준은 조금 비싼편이었네요.

여기선 스킨한병에 약 8,000원!

리필은 더욱 저렴한데요 케이스있는 거로 2개 구매했네요.

 

커피우유를 술로 만들어서 팔더라구요.

 딸기우유 맛도 있구요

신기한 나라입니다. 한국에서도 조만간 유행 할까요?

  

 

 

티슈형 데오도란트 비오레 사라사라

늘 니**에서 나오는 볼타입이 편해서 사용했는데

블루베리향으로 한개!

 

여름에 사용하기 유용한 비오레 사라사라.

종류도 많고 cool타입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얼굴 빼고 거의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 상쾌해요.

여행시에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향이 진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장미모양의 클렌징 폼ㅋㅋ

살까말까 엄청고민한 제품

1000엔 조금 넘어요.

kanebo<EVITA Beauty whip soap>

 

과즙 100%로 만든 코로로 젤리

하리보젤리보다 부드럽고 상큼해요.

호불호가 갈리니 처음 드시는 분들은 1개만 구매하시길.

청포도와 포도 그리고 오렌지맛!

가격은 착한 것 같지만 내용물이 적어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음.

개인적으로 여행후에도 자주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식감은 비슷한 곤약젤리도 찾아봤는데 안보여서 다른곳에서 구매했어요.

 

사쿠라 킷캣이 정말 사오고 싶었는데 없드라구요.

그래서 진저엘, 커스터드푸딩, 구운 버터 킷캣 3종류로!

근데 진저엘은 좀 별로 였구요 구운 버터 킷켓은 추천

(물론 단걸 좋아하시는 분께)

 

물건 계산할때 줄이 꽤 긴데요 면세 계산대는 따로

되어있으니 참고 하세요. 오른쪽 맨 앞쪽으로 바로 가시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듯 해요!

면세 상품은 숙소에서도 뜯으면 안되는 거 아시죠?

 

 service & tax free counter 

 

 

호텔로 돌아와서  이것 저것 산 물건들을 보면서 흐뭇!

카레와 라면은 종류별로 구매했구요.

 

마법 텀블러로 불리는 일명 '진공컵'은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담아도 겉으로는 아무 느낌이 없어요.

또한, 내용물의 온도가 몇시간 유지되니 차를 마실때도

맥주같은 알코올음료를 마실때도 정말 유용합니다.

 

그 옆의 '맥주거품기'는 집에서 혼술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거품은 일반 맥주집보다 부드러운

크림타입으로 나와서 좋아요. 참고로 건전지 필요해요!!

 

향이 너무 좋아서 인기있는 천연헤어제품 '보타니스트 밀크'

이건한개 더 사올껄 하고 후회중요 ㅋㅋ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가진 '시티즌 체온계'

1초만에 체온측정 가능해서 만족도up!!

3만원도 안하는 가격!

보통 체온계5~6만원대 구매하시든데 그럴 필요가 없는듯요.

 

더 많은 제품들을 구경하면서 역시 일본!!하며 감탄했네요.

 

 

기타큐슈 3박4일 쇼핑(돈키호테)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