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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_KUNI

울산에서 담양가는 길


가족여행으로 국내 전남담양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휴게소마다 터져나갈듯한 인파로 새삼명절임을 실감하게됩니다.
처음들른 휴게소는 통도사휴게소!
일찍 출발하다보니 조금 허기가 지네요.

불고기 백반과 김치찌개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오뎅, 무채, 김치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양은 푸짐하게 많은데 밥이 심각하게 퍼석거립니다. 
결국 국물에 말아 불려 먹었어요.
휴게소 중에서 맛있는데도 많든데 아쉬웠어요.
편의점으로 가서 피로회복제와 커피를 샀습니다.
온장고가 없어 따뜻한음료를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반 커피숍에서 라떼 구매! 다시 달립니다.
쨍한 날씨보다 약간 흐려서 운전하기 더 괜찮았어요.

두번째 휴게소 문산휴게소 입니다.

가족들과 사진을 찍기도하고 잠시 앉아 쉴수있도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푸드코너에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편의점도 양쪽으로 계산하는 사람들로 붐비네요.

처음 출발할때보다 약 4시간 지연되어 도착하였습니다.

울산에서 담양펜션까지 7시간 걸렸네요.

사고나지 않고 무사히 올수있어서 다행입니다.

먼길 다닐때는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