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_KUNI

뉴욕 여행(원월드트레이드빌딩)


K.U.N.I.&.A.R.U의 여행

                                                                 





오늘은 원 월드트레이드센터에 대해 올려볼 예정인데요.

블로그 시작에 앞서 9.11테러로 희생 당하신 분들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타마스 라는곳에서

바우처를 구입해서 갔는데요

티켓 구매 하는곳에서 다른분들보다 더 빨리 

티켓으로 교환이 가능하니 참고 해주세요.

그리고 엘레베이터 타시기전에..

핸드폰 카메라 앱을 

비디오 모드로 맞쳐 놓고 기다려보세요.

굉장히 멋진 영상 엘레베이터 병면에서 나옵니다..



요즘 생각해도 이걸 못찍은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미리 알고 오셔서 올라가는 내내 찰영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제가 여행전에 알아본 블로그 같은곳에서는 전혀 언급이 안되서.

정보에 대해 모르고 탓거든요..





트레이드 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가슴이 정말 펑~ 뚫리는거 같지 않나요?

저가 그동안 가봤던 전망대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곳이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였는데요.

땅 자체가 뉴욕하고 도쿄는 같은 평지이기도 하고..

강도 옆에 끼어 있는 지형인지라.. 

물론 강 넓이는 뉴욕이 더 큽니다만.

정말 거기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눈이 즐겨웠습니다.

 

높은 빌딩 사이에 있는 건물들은

위에서 보니 좀 귀엽더라구요.

차도 장난감 같고.

비행기 타고 가시다가 아래를 보면 아기자기하게 생겼잖아요.

배하고 차하고 건물들이..

그거 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위에서 허드슨 강물을 보면.

조금만 더 깨끗했으면..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젠가 같은 건물 혼자서

유난히 반짝 반짝 거리더라구요.

건물도 신기하게 생겼고.

맨하튼에는 새로 짓는 빌딩도 많더라구요.

향후 10년 후쯤 다시 방문 하면..

지금 하고는 좀 많이 다르겠죠?

똑같을라나..

뉴욕 현모습이 1940년대 하고 비교해도 

다른게 별로 없으니까요..



브루클린 브릿지와 

맨하튼 브릿지..

그리고 저가 숙소로 묵었던 지역.

플러싱

요즘도 가끔 생각 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여행을 갔다 온후 관련 카페에 가서 눈팅을 하다보면.

분명히 나하고 똑같은 지역을 갔는데.

저가 못보고 온걸 다른분들은 다녀오셨더라구요.

물론 정보를 제대로 입수 못하고 갔다 온 저 잘못 이지만.

사진으로 보면서 

아 왜 이때는 여길 못가봤지? 

아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을 자주 갔었는데요. 

차라리 일본 갈돈 모아서 

미국 여행 가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전망대 올라가시면.. 

아이패드 같은걸 대여 해주는데..

공짜는 아니구요.. 15달러였나? 그랬습니만.. 

솔직히 그렇게 대여할만큼 필요는 없었습니다.

지도상에 건물 사진이 있고 

그걸 클릭 하면 언제 만들어졌고.

누가 사용 했는지 설명 해주는게 다였으니깐요.

올라가시면 그런거 대여 하지 마시고.. 

맨하튼의 멋있는 뷰를 눈으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