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_KUNI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 1박 2일 코스! 전라남도 담양으로 가족들과 담양으로 갔습니다.비가 오는 날씨라 이동하거나 걷기 불편하지만 그래도 자주 올수 있는곳이 아니니 이동해봅니다. 어딜가나 사람이 많은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먼저간 곳은 메타프로방스.이곳은 아직 개발중인곳이고 미완성이지만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데는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메타세쿼이야길(유료)이 있어 분위기있는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메타프로방스 뒷편으로는 관광호텔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는 길에 가족들과 다양한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추천할만합니다.골목사이사이에 색감이 다채로워 분위기를 다르게해서 찍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두번째로 간곳은 관방제림. 이곳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나 주차하기 매우 .. 더보기 울산에서 담양가는 길 가족여행으로 국내 전남담양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휴게소마다 터져나갈듯한 인파로 새삼명절임을 실감하게됩니다.처음들른 휴게소는 통도사휴게소!일찍 출발하다보니 조금 허기가 지네요.불고기 백반과 김치찌개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오뎅, 무채, 김치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양은 푸짐하게 많은데 밥이 심각하게 퍼석거립니다. 결국 국물에 말아 불려 먹었어요.휴게소 중에서 맛있는데도 많든데 아쉬웠어요.편의점으로 가서 피로회복제와 커피를 샀습니다.온장고가 없어 따뜻한음료를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결국 일반 커피숍에서 라떼 구매! 다시 달립니다.쨍한 날씨보다 약간 흐려서 운전하기 더 괜찮았어요.두번째 휴게소 문산휴게소 입니다.가족들과 사진을 찍기도하고 잠시 앉아 쉴수있도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이곳에서는 푸드코너.. 더보기 시원한 바다기 보이는 뷰 제주 해비치호텔 디럭스룸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제주 해비치호텔입니다.야외수영장과 바다가 시원해 보이네요.탁 트인 전망에 답답했던 마음도 후련해졌습니다.요즘은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이 조금더 저렴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국내 숙박업소는 성수기 때 유난히 비싼 금액으로 결국 해외로 가도록 유인하게 만듭니다.어머니와 첫 여행으로 제주도로 오게 되었는데 객실이 너무 깨끗하고 마음에 듭니다.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듬성듬성한 나무들과 바다의 검은 돌들이 묘하게 어우러 집니다.자그마한 TV와 테이블, 의자, 은은한 스텐드가 있고,객실내 서랍에는 다양한 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물론 건과류와 젤리, 수입과자도 들어있어요.여행용 키트와 일회용 면도기, 전기포트도 서랍안에.싱글베드 2개와 로비와 연결될 전화기, 메모장.작은 조명 2개는 방을 더욱 .. 더보기 울산 걷기좋은 곳 명덕저수지(명덕수원지) 여름이 끝나도 체중관리 늘 필요한 요즘입니다.습관적으로 몸무게를 재는데 하루에 심할때는 2kg도 왔다갔다하고적게는 600~800g도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집근처에 걷기 좋은 공원이 있으면 건강관리하기 최고의 조건이지만그렇지 않다면 주변이나 차를 가지고 나가더라도공기가 깨끗한 곳에서 걸으면 어떨까생각됩니다.그러면서 찾아가게 된 명덕 수원지입니다.울산동구에 위치해 있고, 밤이라 선선합니다.반려동물은 목줄을 꼭 착용해야하지만 주인과 함께 신나 뛰어다닙니다.수원지를 둘러싼 잔잔한 음악소리가 울려퍼지고,적지 않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뛰거나 걷거나 합니다.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없어 맞은편에 있는 한마음 회관이라는 곳을 이용하여 주차를 했어요.횡단보도를 건너니 몇걸음 걷지 않아 바로 산책로가 시작됩니다.해가 진 시.. 더보기 국내여행 명절계획 짜보기 몇일만 지나면 2017년의 추석이 돌아오네요.명절연휴가 10일정도로 꽤 길어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지 하고 고민해봤어요.여름휴가가 끝나기 전부터 어디로 가지?하고 고민했습니다.가족여행은 아무래도 인원이 있어 숙소를 고르기도 벅차네요.해외로 가는것을 예약하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고,결국 결정한곳은 국내 담양입니다.국내여행을 그리 많이 다닌것은 아니지만, 담양의 유명한 곳을 돌아보기로 했어요.교통상황이 잘 따라 주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명절기간중 해외로 많이 나간다고 하니 희망을 잠시 가져봅니다. 먼저 갈곳은 담양 10경중의 하나인 메타세쿼이아 길입니다.1970년대 심은 가로수가 지금의 멋진 경관을 나타 낸다고 합니다.제가 갈때는 초가을이니 이런풍경이겠지요?두번째로 갈 곳은 천연기념물 제 366호로 지정된 .. 더보기 국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으로 햇빛이 따가운 가을날씨입니다. 도시락을 싸서 소풍가기 좋은 날씨죠.몇년전에 갔었던 간절곶을 또한번 방문했습니다.간절곶 등대도 보이고 간절곶 공원도 보입니다.소망우체통은 사람의 몇 십배가 될 정도로 정말 큽니다.전동휠도 빌릴수 있는데 1시간에 1만원입니다.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꽤 많고,반려동물과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도 드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어른과 아이가 함께 연을 날리기도 하고, 돗자리를 펴놓고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주차장에서 내려가다보니 한쪽에 소나무가 빼곡히 보입니다.그바로 아래, 간절곶 공원으로 향합니다.하늘이 너무 맑고 푸릅니다.왼쪽편에는 파란풍차도 보입니다.하늘을 날라다니는 연이 보이나요?바람이 쎄게 불지는 않지만 꽤 높이 올라갑니다.물도 깨끗하고 맑아서 바다 속을 들여다 볼 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