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으로 햇빛이 따가운 가을날씨입니다. 도시락을 싸서 소풍가기 좋은 날씨죠.몇년전에 갔었던 간절곶을 또한번 방문했습니다.간절곶 등대도 보이고 간절곶 공원도 보입니다.소망우체통은 사람의 몇 십배가 될 정도로 정말 큽니다.전동휠도 빌릴수 있는데 1시간에 1만원입니다.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꽤 많고,반려동물과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도 드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어른과 아이가 함께 연을 날리기도 하고, 돗자리를 펴놓고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주차장에서 내려가다보니 한쪽에 소나무가 빼곡히 보입니다.그바로 아래, 간절곶 공원으로 향합니다.하늘이 너무 맑고 푸릅니다.왼쪽편에는 파란풍차도 보입니다.하늘을 날라다니는 연이 보이나요?바람이 쎄게 불지는 않지만 꽤 높이 올라갑니다.물도 깨끗하고 맑아서 바다 속을 들여다 볼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